울산교육청 환경카페 '숲375' 개장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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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사공 작성일21-07-22 09:26 조회5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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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환경카페 '숲375' 개장…1회용품 최소화
청마실 카페 연계 현장실습 지원…내년부터 통합 운영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021-07-08 15:31 송고
울산교육청은 8일 교육청 청사 1층에 마련된 교육청 카페 '숲375' 개장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 카페 '숲 375'는 지난 5월 카페 운영자 모집 제안 공고를 통해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를 선정했다.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는 현재 울산지역 60여개의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시교육청과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는 교육청 카페 '숲 375' 운영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최소화, 공정무역제품 사용 등 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카페 '숲 375'는 교육청 내에 있는 장애 학생 진로·직업 현장실습처인 '청마실 카페'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카페 명칭은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교육청 카페가 지구를 살리는 숲과 같은 맑은 공기가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가치와 교육청 주소인 울산 중구 북부순환도로 375의 숫자를 조합해서 교육청 카페 '숲 375'로 명명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개장식 축하 인사에서 "교육청 카페 '숲 375'가 환경 카페, 사회약자 배려카페, 양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며 "올해 8월 말 완공되는 교육청 힐링 산책로와 함께 인근 지역주민과 울산시민이 교육청 청사 1층과 외부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naeil77@news1.kr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는 현재 울산지역 60여개의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시교육청과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는 교육청 카페 '숲 375' 운영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최소화, 공정무역제품 사용 등 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카페 '숲 375'는 교육청 내에 있는 장애 학생 진로·직업 현장실습처인 '청마실 카페'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카페 명칭은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교육청 카페가 지구를 살리는 숲과 같은 맑은 공기가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가치와 교육청 주소인 울산 중구 북부순환도로 375의 숫자를 조합해서 교육청 카페 '숲 375'로 명명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개장식 축하 인사에서 "교육청 카페 '숲 375'가 환경 카페, 사회약자 배려카페, 양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며 "올해 8월 말 완공되는 교육청 힐링 산책로와 함께 인근 지역주민과 울산시민이 교육청 청사 1층과 외부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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